알바할때 처음으로 팁 받았는데 사장님한테 뺏겼어요다같이 나눈다는데 저는 처음 들었고 나눈걸 받은적도 한번도 없어요 다른분들은 다 살짝 들고 가는데 저는 손님이 대놓고 주신거라 숨길수도 없었고 만원이면 한시간 시급인데 기분 좋았다가 집오니까 억울해요 어떻게 말해야 될까요 뺏는것도 불법인가요?
팁을 나누는 규칙이 불법은 아니나,
억울한 마음을 사장님께 솔직히 말씀드려 보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