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vs스포티파이(feat.덕질) 조언부탁드립니다. 멜론 이용한지 15년 이상 되었습니다.여러가지 이유로 스포티파이로 옮기고 싶은데선뜻 용기가

멜론vs스포티파이(feat.덕질)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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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이용한지 15년 이상 되었습니다.여러가지 이유로 스포티파이로 옮기고 싶은데선뜻 용기가 안생겨서 여쭤보고 옮길려고 합니다.덕질을 하지만 전략적 스트리밍은 하지 않습니다.아티스트의 음악은 단 한곡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매일 전 음반에 있는 곡 랜덤재생 하고 있습니다.(인스트 제외, 타이틀, 수록곡, 참여 안가림)일하면서 듣는시간 기본 일일평균 4~5 시간 이상 됩니다.(그 이상 될때도 많습니다)- 갈아타려는 이유1. 매일 스트리밍이 덕질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음.2. 덕질 이외 음악의 폭이 현재 넓지 않음(늦덕이라 기존곡으로도 플레이가 벅참.)3. 멜론보다 스포티파이가 아티스트 수익배분이 좋다는 얘길 들은적이 있음.- 환승 고민하는 이유1. 멜론은 곡, 앨범정보 보기가 너무 편리함.2. 내가만든 플리 중 이미 시간이 너무 오래경과한 플리도 있어서 가끔 들을수 있음(스포티파이에 오래된 가요가 많이 없다면서요?)3. 익숙함두개 다 써보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재도전 합니다.하루에 몇시간씩 내 아이돌 음악 듣는데 기왕이면 좋은쪽으로? 옮겨보고 싶기도 하네요. 둘다 음악재생에는 무리가 없고 굳이 결제를 둘다 하고싶진 않습니다.그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티파이가 아티스트 수익배분 면에서 좀 더 유리한 것 같아요

익숙함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적응될 수도 있구요

덕질하는 음악 듣는 데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

천천히 옮기면서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