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막 꾸고 깬시간 5-6시쯤잠든시간새벽 3-4시쯤?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 오는데뭘 잔뜩 가지고 왔더라고요회사에서 줬다며서요후루츠?통조림 인데, 농구공 만하고오른쪽 볼따구에 벌 쏘여 부어 들어 온 꿈기억이 잘 안나는데 4개 더 있었는데,,다 대용량 특대였어요!이걸 섞어서 뭘 해먹자 더군요!그러면서 식탁에 내려놓고 얼굴을 살면시 들면서,뭘 작성해서 가야해 라는 거에요,처음엔 못 들어서, 뭐라고? 했거든요,잘 챙겨 주지 않는 회사에서 이렇게 많이 준게,퇴직서인가?해서요근데,다행이 그게 아니였고, 나쁜게 아니였어요,무언 가 주는?혜택 받는?그런거드라고요,(뭔지못알아들었지만)얼굴을 보는 순간 오른쪽 뺨?볼?이 팅팅 부어 올랐더라고요!말은 벌에 쏘였다는데,가만생각해보니, 뭘쓴다는게,산재처리?같은거 같더라고요벌이 없는 회사고, 공장 일도 아니고, 9시쯤 시작해서 5시에 끝나고 월-금요일까지며자리서 업무보는일인데,, 왜 그런것들주고,얼굴은 왜그러고, 뭘쓴다하고.. 꿈이 왜그러죠?5인 가족 이고,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이제 착착 잘 해결 해나가고 있습니다..왜, 갑자기 이런 꿈을 꾼거죠?요즘 6년 중 제일 행복 한데요..
벌에 쏘인 꿈은 대체적으로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예지몽 성격이 강합니다. 남편분이 요새 몸이 안 좋다던가 위험한 일을 한다던가 하면 신경을 좀 써주셔야겠네요. 아니면 단순히 어떤 불안감에 그런 꿈을 꾼 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